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밤을 걷는 선비 (문단 편집) === 주변 인물 === * '''수향''' 김성열에게 구해짐으로 조선 최고의 기생이 되고, 김성열을 연모하나 양선에 의해 그 사랑은 전해지지 않는데...그러다 귀에 의해 흡혈귀가 되어버리는데.....흡혈귀가 된 직후에는 양선을 죽이려 하기도 하고 잔치를 열어 모인 사람들을 전부 죽여버리고는 귀의 수하가 되며 악역으로 접어드는 듯하나 빈사상태가 된 김성열을 살려내고 폭주하는 성열을 구하려다 팔이 잘리기도 한다. 김성열을 제외하고 작중 최후반까지 살아남은 유일한 흡혈귀가 된다.[* 호연이 머리가 희끗해질 때쯤이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음을 알 수 있다.] * '''덕진''' 김성열 집안을 보전하는 몸종의 증손자. * '''호연''' 호랑이 사냥꾼. * '''문치산''' 양선의 전 약혼자. 오직 양선의 안의를 걱정한다. 단행본 3권에서 얼굴에 긴 흉터가 난다.[* 단행본 후기에서 연유가 밝혀지는데, 독자들이 갓과 도포가 똑같아 김성열과 치산을 구분하기 어려워한다는 이유로 치산의 얼굴에 흉터를 냈다고...] 허나..... 양선을 걱정한다는 이유로 김성열을 죽이려 하고 끝내 청나라 사냥꾼들이 양선을 미행하게 하여 김성열을 거의 빈사상태까지 만들게 된다. 그 과정에서 흡혈귀에게 물리게 된다.[* 김성열이 워낙 강하다 보니 청나라 사냥꾼들이 양선을 인질로 잡았고 김성열이 그들의 말에 따르는 척 반항해서 양선을 죽이려 하자 치산이 양선을 잡은 청나라 사냥꾼을 찌르고 양선을 구하는 대신 그에게 물리게 된다.]. 끝내 흡혈귀가 되지만 미리 다른 이들이 치산의 부탁으로 치산을 양지에 묶어놓았기 때문에 불타서 사망하게 된다. * '''[[정조(조선)|홍재]]''' 자세한 정체는 해당 [[정조(조선)|문서]] 참고. 날카로운 눈매에 안경을 쓴 인물. 치산과는 어렸을 때부터 학문을 같이 갈고 닦은 사이. 작중 나이는 17살이라 밝혀짐. * '''조생''' 양선과 함께 다녔던 책쾌. 귀나 청나라 사냥꾼들 등 다른 인물에 가려지지만 의외로 악역의 느낌이 제법 나는 인물. 양선을 2번이나 속여서 위험에 빠트리게 만들었다.[* 한 번은 옥해(백과사전, 책쾌들에게는 매우 귀한 물건이다.)를 대량으로 주겠다며 망한 양반가로 불러냈는데 하필 그곳에 흡혈귀가 된 도령이 있었다. 본인은 흡혈귀가 있는 줄 몰랐고 그곳에서 액운이나 붙어서 오라며 저주했지만 의도치않게 양선과 치산을 위험에 빠트린 셈. 또 음석골의 책을 얻기 위해 수향의 사주를 받아 양선에게 성열이 죽었다고 거짓말을 해서 귀가 있는 곳까지 제발로 가게 만들었다.][* 아이러니하게도 양선을 구한 사람 조생이긴 하다. 2번 다 조생이 다른 인물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면 양선은 분명히 단행본 3권에서 바로 흡혈귀가 되거나 죽었을 것이다.] 또 음석골의 책을 훔치려고 3번이나 시도를 했으나 전부 다 막혔다. 단행본 20권에서는 양선의 행방도 모르면서 소식을 알려주겠다며 호연을 등쳐먹고 음석골의 책을 다른 이들에게 준 양선이 괘씸하다는 말까지 했다. * '''도원''' 춘화와 인물화를 그리고 사는 수수께끼의 화원. 수상한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, 체격이 좋은 그 덕진을 구타해 리타이어시키거나 유독 김성열에게 집착하거나 흡혈귀가 있다는 것까지 알고 있었다. 그 정체는.....[*스포일러 '''귀였다.''' 귀가 실제 인간인 도원의 몸을 빼앗아 낮에도 다닐 수 있었던 것.] * '''윌리엄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